사랑의 농도가 짙어진 탓인지, 한 번 가슴에 묻으면 자주 돌아보게 된다.
정작 내 마음은 놓칠 때가 많다. 그래도 웃는 건, 이제야 사랑하는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된 것 같아서. 사랑하다 보면, 또 살아가게 되고, 할머니의 말처럼 더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서.
프롤로그 [다 그렇게 사는 거야]중에서